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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고구마&비트 칩스 SWEET TO THE BEET Chips 리뷰
저희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입 심심할 때 바삭바삭한 칩스 많이들 좋아하시잖아요?
이번에 코스트코 갔을때 고구마&비트 칩스 과자가 있어서 한번 사 와봤습니다.
보통 과자는 사기전에 그 자리에 서서 검색을 해보는데 잘 안 나와서 좀 당황했는데, 아직 판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더군요 나름 신상품이라 기대했습니다 흠흠...
제품명 : SWEET TO THE BEET (Sweet Potato & Beet Chips)
가격 : 1봉지 10,990원 (475g, 2,755kcal)
SWEET TO THE BEET Chips 맛 리뷰
제품 내용물 입니다 노란게 고구마고 적색이 비트인데요 얼핏 튀각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식감은 진짜 극상의 바삭바삭함을 자랑합니다. Chips 제품 중에 생각보단 무른? 식감이 나는 제품들도 있는데 식감은 완벽했습니다. 고구마 Chips가 상대적으로 달달한 맛이 나고 비트 Chips가 짭잘한 맛이 나서 단짠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술안주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다만, 고구마&비트로 되어있어서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면 낭패를 볼 것 같습니다. 유탕처리도 되어있어서 꽤 달달하고 상당히 짭짤하니 이 부분은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맛으로만 평가하자면 퇴근 후 맥주 안주로 정말 좋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용량 대비해서 가격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제품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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